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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우성 혼외자 논란(9)

Views : 8,897 2024-11-26 11:45
자유게시판 127557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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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달성부터 혼외자 소식, 이어 다른 연인'설'까지, 올 한 해는 배우 정우성에게 다사다난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런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정우성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는데요.

데뷔 30년 만에 필모그래피 최초로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큰 호평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또 '테무에서 산 정우성'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 게 최고야'와 같은 '밈', 이른바 패러디물이 유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혼외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천만 배우에 올랐지만, 올해 새로운 CF 계약을 한 편도 맺지 않았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 건데요.

문가비의 출산을 둘러싸고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 자칫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또, 정우성은 지난 7월 9년 동안 이어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에서도 물러났는데요.

당시 갑작스런 사임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기구와 본인에게 정치적 공격이 쏟아져 좋지 않은 상황이 됐고 자신의 이미지도 고착화됐기 때문이라고 사임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혼외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긴 하지만, 이번 소식을 접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이 불가피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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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4-11-26 12:02 No. 1275579557
본능인데 왜 이분 떠는느낌 ㅋㅋ 사람 아니고 god ㅋㅋ ㅋ
멜리데 [쪽지 보내기] 2024-11-26 12:20 No. 127557956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비공개였더라도 연애를 했다거나 한때 사랑한 사람이었다라는 전제가 있었으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이해가 가는 상황이었으려나 싶은데,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는데 갑자기 애가 있다고 하니까 논란이 많은 듯

여자친구가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교제기간이 1년이라고 하던데
임신기간을 따지면 4주씩 해서 10개월이라서 그 기간에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잠자리를 통해서 임신까지 시켰다는건데
이걸로 보면 정우성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한거다.

교제 중인 여자가 있음에도 계속 교제하면서 다른 여자를 만난것도 팩트 그 다른 여자랑 뒹굴러서 애를 낳은것도 팩트 애를 낳았지만 키우지 않겠다는것도 팩트 애도 낳았지만 결혼도 안하겠다는것도 팩트 그냥 난 돈만 줄께 라고 버티는것도 팩트

첨엔 문가비 까지는 이해하려고했어 실수로 태어났고 지가 책임지겠다고 했으니 근데 그게 양다리 세다리 걸친상태에서 그런거라는거 안순간 쉴드불가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에서 몇 번 만났는데 임신이 된거면 몰라도, 여자친구도 있는데 파트너랑 다를게 뭐임? 일반인도 이해받기 힘든 일인데 대중한테 연예인도 사람인데 라는건, 누가 연예인하라고 등 떠민 것도아니고, 돈과 출세위해서 본인이 선택한 삶이면 보여지는 부분 신경써야 하는게 연예인으로써의 본분입니다. 그러라고 팬들이 올려주는 명성인데 그걸 기만하면 나락가는거죠

(펀글)


마포대교는무너졌냐 [쪽지 보내기] 2024-11-26 12:45 No. 1275579571
우리 우성이...노콘 좋아하는구나?

잘못 휘둘렀으면 혼나야지 ㅋㅋㅋㅋ
멜리데 [쪽지 보내기] 2024-11-26 14:15 No. 1275579591
31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뉴스 기사에도 났네요.

정우성이 필리핀에서도 유명한가요?

필리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는지 궁금하네요..

팩트폭격 [쪽지 보내기] 2024-11-26 15:18 No. 1275579605
애기 태어난게 3월 아닌가요? 여친이랑 교제기간이 정말 1년이면 만나기 전에 임신한거 같은데요?
Andrew Lee-1 [쪽지 보내기] 2024-11-26 18:13 No. 1275579628
개인사니 뭐 알아서 할 일이죠.
총각이고 연해하다 애 생길수있는거니

근데 그렇게 난민에 대해 진심이었으면 그만둘일이 아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김치아빠 [쪽지 보내기] 2024-11-26 18:39 No. 1275579639
@ Andrew Lee-1 님에게...
필고 댓글만 봐도 정치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게 너무 보이잖아요. 그걸 참으면서 그 오랜시간 했으면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그동안 열심히 활동 했으니 그만큼 반대하는 사람들도 생기는거죠.
Andrew Lee-1 [쪽지 보내기] 2024-11-26 19:10 No. 1275579647
@ 김치아빠 님에게...
저도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 하나라 남들이 보기엔 정치병자일수도 있겠네요.
전 딴거 없습니다. 내편이라 감싸고 남의편이라 욕하기보단 내편 니편 할거없이 잘못했으면 벌받고 잘했으면 칭찬하고 싶어요.
boss hugo [쪽지 보내기] 2024-11-27 00:35 No. 1275579746
연예인걱정은 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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