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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월), 필리핀 이민국(BI)은 한국 정부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한 남성과 중국 정부가 납치 혐의로 추적 중인 여성을 각각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I 요원들은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41세 박창석(Park Chang Suk)과 그의 공범 39세 이윤우(Lee Yunwoo)를 추적하라는 임무 명령을 받았습니다.

박씨와 이씨는 11월 앙헬레스 시티 팜팡가의 클락 자유무역지대(Clark Freeport Zone)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박씨는 대규모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으며, 이씨는 박씨를 숨겨준 혐의와 더불어 필리핀에서의 불법 체류 상태가 밝혀져 함께 구금되었습니다.

BI의 조엘 비아도(Joel Viado) 청장은 성명에서 “이들은 우리 위원회에서 간이추방 명령을 발행한 후 추방될 것입니다. 이후 필리핀의 불법 외국인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재입국이 금지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한국 수원지방법원이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후, 서울 인터폴(Interpol)이 발행한 블루 노티스(Blue Notice)의 대상자입니다.

수원지법의 체포영장은 5월 10일에 발부되었으며, 박씨는 피해자들에게 약 57,000달러에 해당하는 대출을 사기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동산이 압류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속여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BI는 11월 마카티 시티에서 36세 중국 여성 유웨이(Yu Yue)를 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중국 진장시(Public Security Bureau in Jinjiang City) 공안국이 발부한 체포영장의 대상입니다.

“현재 세 외국인은 모두 타기그(Taguig) 시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추방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BI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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